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결혼하니 생계형 외도 이해돼" 무슨 말?
2015-11-19 07: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콤살벌 패밀리' 배우 정준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드라마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호는 "집을 나가서 완벽히 바람을 피는 건데 어쩔 수 없는 생계형 외도다"라며 자신의 극중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준호는 "가정을 어떻게든 꾸려야 하는 남자들의 역할이다. 결혼하고 보니 문태주가 이해되더라. 총각이었으면 이해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