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디파월리 축제' 개최

2015-11-10 18:55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에서 힌두문화권 여행 '디파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유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여행자 학 교'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이다.

힌두문화권에서 신성한 예식을 의미하는 '뿌자' 체험을 비롯해 축제기간 동안 즐기는 놀이 및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네팔의 전통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www.bscf.or.kr)와 다섯손가락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 bscffivefing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