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야당역 수혜단지...'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눈길
2015-11-08 09: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시장이 뜨겁다.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운정 센트럴 푸리지오'를 선보이고 있고, 현대건설은 이달 '힐스테이트 운정'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분양이 뜸했던 파주 운정신도시가 하반기 7200가구가 선보일 예정으로 분양을 기다렸던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중에서 야당역 개통의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는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운정신도시에 분양된 '해솔마을 롯데캐슬' 1880가구, '캐슬&칸타빌' 2190가구,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 1076가구와 함께 총 6315가구 대단지 롯데 캐슬타운으로 조성된다.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는 10월 31일 개통한 경의선 야당역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야당역에서 경의선을 타면 서울역까지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자유로, 제2자유로, 동서대로도 가까워 서울, 김포, 일산 등으로의 접근성도 높고, 여의도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에 드레스룸과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거주자가 원하는 위치에 선반이나 수납장 등을 배치할 수 있는 ‘드림 라인월’이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