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한국 무형유산 알리는 '기쁜 날'
2015-11-03 00:00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프랑스 공예장인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프랑스 파리 국제문화유산박람회에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4일부터 5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지하 '카루젤 드 루브르'홀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이 박람회의 주빈국을 맡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이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펼쳐지고 박람회 주최기관인 프랑스 공예장인협회와 오찬을 갖고 전통공예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