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대 1' 청약경쟁률 기록...'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잔여분 선착순 계약 진행
2015-11-01 09: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 청약접수에 6531명이 몰리며 최고 41.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부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총 531실, 전용면적 기준 17~37㎡의 임차인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체의 약 48%를 천장고 3.2m의 복층형으로 구성했고, 약 10%는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를 적용해 희소성도 높다.
문정지구 내 공급된 오피스텔들이 일반적으로 'ㄷ'자 형으로 지어지는 데 비해 ‘ㅈ’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지어진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타입에 따라 최저 1억5000만원대~최고 3억6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31-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