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완전체'가 뭉쳤다…여전한 '찰떡호흡'
2015-10-31 08:19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찰떡 호흡'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약 한 달 만에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완전체가 돼 만재도에 입도했다.
만재도의 이장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직접 항구에 나와서 이들을 반겼다. 세 사람과 만재도 주민들은 서로 웃으며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바로 집으로 향했다. 손호준은 10개월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산체와 벌이를 보고 놀라며 반가워했지만 산체와 벌이는 손호준을 무시하며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으로 들어온 이들은 가훈을 봤다. 가훈에는 만재도 삼대장 돌돔, 참돔, 문어가 적혀있었다. 나영석PD는 "삼대장 모두 잡으면 녹화를 접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바로 밖으로 나가 통발을 설치했고 차승원은 부적을 만들어 집 곳곳에 부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금의환향한 유해진과 오랜만에 복귀한 손호준을 위해 차승원은 우럭을 회로 떠 파티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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