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이브의 사랑 119회' 진서연, 드디어 정체 밝혀…이정길 자수할까?

2015-10-29 09:19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120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이브의 사랑' 120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20회에서는 자신이 진현아라는 사실을 밝히는 켈리(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천회장과 홍정옥(양금석), 오이사까지 가세해 구회장(이정길)을 압박하는데, 결정적으로 켈리가 나서서 자신이 진현아라는 사실을 밝힌다. 화가 난 주주들과 이사들은 구회장을 살인자로 고발하려 한다.

또 구회장은 구강민(이동하)에게 비밀금고의 돈을 꺼내 공항으로 오라고 하지만 강민은 자수하라고 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120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