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 30일 견본주택 오픈
2015-10-28 12:14
지하 2층, 지상 21~2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42㎡ 총 1041가구 분양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30일 경남 거제시 상동동 110번지(상동4지구 A3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552가구 △84㎡B 340가구 △119㎡ 146가구 △138㎡ 1가구(이하 펜트하우스) △141㎡ 1가구 △142㎡ 1가구 등 총 1041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선자산과 계룡산, 독봉산, 국사봉이 단지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양정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 및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과 연결된 약 1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도 조성돼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거제중앙로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고현동 일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거제시청․법원 등 행정기관을 비롯하여 디큐브백화점․홈플러스․CGV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주변 학교로는 상동초등학교, 삼룡초등학교, 고현중학교, 상문고등학교가 있다. 상동4지구 내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위치하고 있어 향후의 교육여건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개관하며,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