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 수경, 땅콩 보며 갈등…권성덕 살해할까?
2015-10-28 13:37
30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에서는 갈등에 빠진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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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민(이선호)은 박봉주(이한위)를 실적이 최하위란 이유로 해임을 시킨다. 이에 백창석(강서준)은 경민이 자신을 쫓아내려는 봉주의 속셈을 간파하고 해임을 시킨 거라 짐작한다.
또 수경은 마트에서 사 가지고 온 땅콩을 보며 깊은 갈등에 빠진다.
앞서 수경은 양문탁(권성덕)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자 위기를 느껴 살해 계획을 세웠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