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시설·편의제공' 두가지 다 갖춰... 타운하우스 ‘에코릿지 동탄’
2015-10-27 21:3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타운하우스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도심에 위치하는 아파트와 달리 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과 같은 여유로운 삶은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별로 정원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자연 환경과의 접촉이 쉽고, 분리된 세대로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부모의 수요가 많다.
하지만 주로 외곽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도심보다 생활 인프라 및 도심으로의 이동도 불편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도 부족해 이웃간의 교류도 비교적 적었고, 아파트같이 분리수거, 경비실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없어 입주민의 불편을 야기했다.
‘에코릿지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208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에코릿지 동탄’은 동탄신도시 내 대규모 타운하우스 촌에 위치하게 되며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살려 기존 수요자들의 마음을 잡을 것”이라며 “특히 ‘에코릿지 동탄’은 전 세대 지하주차장이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라고 말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세마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흥덕IC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진입이 30분대로 가능하다. KTX(GTX)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20분 내로 단축되며, 더불어 동탄IC와 북오산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밖에 경비실과 연동된 대형 문주, 유치원 및 학원차량이 머무를 수 있는 Drop off zone이 설치돼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문제시 됐던 보안시스템과 안전을 강화했다. 헬스장, 독서실과 키즈존 및 어린이놀이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고 무인 택배 보관함, 생활폐기물 시설의 고급화 등으로 불편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7월이다.
분양문의 : 1670-4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