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녹십자, 매일 최적의 건강 지켜주는 ‘비맥스 골드’

2015-10-26 16:47

녹십자 비맥스 골드 [사진=녹십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일교차가 크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돼 감기나 독감, 몸살 등에 시달릴 수 있다. 평소 체력이 떨어지거나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라면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건강관리에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이를 지키기는 쉽지 않다. 이때 종합비타민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녹십자의 '비맥스 골드'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해독·세포보호 작용을 돕는 엘시스테인 등을 보강한 제품이다.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B1·B2·B3·B5 등 비타민B군 10여종과 비타민C 등이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또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고활성형 비타민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 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돼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항스트레스·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비타민B군의 대사를 돕는 아연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다.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을 함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만성피로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과 스트레스·과음·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처방했다"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비맥스 골드 하루 1정으로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