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호텔 ‘포시즌스’에서 만나는 최고급 럼 ‘플랜테이션’

2015-10-23 11:32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 6성급 호텔을 표방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성황리에 개관하고, 최고급 럼 ‘플랜테이션’을 선보여 화제다.

‘플랜테이션’은 ‘랑디(LANDY X.O)’ 코냑으로 유명한 코냑전문기업 메종 페랑이 독자적인 숙성 노하우와 현대화된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하는 럼 브랜드다. 코냑의 풍미를 닮아 절묘하고 그윽한 풍미가 특징이며, 생산지의 떼루아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류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에 의해 정식으로 국내에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며, 국내 호텔 중에서는 최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선보이게 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바 보칼리노(BAR BOCCALINO), 찰스 H(CHARLES H.)에서는 플랜테이션을 대표하는 럼인 ‘3스타’와 ‘20주년 XO’, ‘오리지널 다크 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2001’,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2001’,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2001’ 등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빈티지 럼과 플랜테이션 럼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칵테일도 선보이고 있다.

라운지 마루(MARU)에서는 플랜테이션 럼으로 만든 칵테일을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식료품 마켓인 더 마켓 라더(THE MARKET LARDER)에서는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2001’,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2001’,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2001’, ‘플랜테이션 가이아나 2005’ 등의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을 보틀로 구입할 수 있다.

디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호텔 프랜차이즈인 포시즌스 호텔에서 플랜테이션 럼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 최고의 럼 플랜테이션을 즐기는 특별함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랜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