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400억 규모 ‘청주자이’ 신축공사 수주 2015-10-21 15:47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2453억8600만원 규모의 ‘청주자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59%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이번 수주로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232번지 인근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00여가구와 근리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됐다. 관련기사 GS건설, 7월 서부선 경전철 사업 포기…"개통 지연 불가피" GS건설, 건설업계 최초 면접 복장 자율화 도입 GS건설, '현장 리더 육성' 프로그램 진행…"핵심인력 전문성 강화" 유안타證 "GS건설, 2분기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전망치 상회… 목표가↑" GS건설, 호주 'NEL도로공사' 본궤도…현장경영 나선 허윤홍 사장 kon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