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노춘희 건설과장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2015-10-21 15:00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 및 포상금 수상

논춘희고장(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좌측 두번째),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우측 두번째)[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1일 ‘제2회 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상주시 노춘희 건설과장에게 농산어촌 행복대상 공사 사장 표창장 및 포상금을 공사 사장을 대신해 상주시장실에서 전달했다.

노춘희 건설과장은 상주시 공무원으로 37년간 건설 분야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재난관리팀장, 상하수도 사업소장, 개발지원과장 등 시의 건설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현재 건설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노 과장은 상주시 물 관리의 전문가로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힘써 왔다.

노 과장은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사와 협조해 상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승칠 지사장은 “공사 사업 협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상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공사의 업무에 대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