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오는 21일 특별공급
2015-10-20 09: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대전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들어서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했으며 첫날 5천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18일(일)까지 총 3일간 약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기대 이상의 수요자들이 방문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좋은 입지와 전평형 4베이의 평면 혁신 및 특화 설계 등을 통한 품질의 고급화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지하 2층~지상 24~29층 아파트 8개동 778세대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04세대 △77㎡ 213세대 △79㎡ 167세대 △84㎡ 294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또한, 전용 77㎡, 79㎡ 타입은 4베이 구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침실 1, 2 또는 넓은 침실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안방은 쓰리 인 원(Three-In-One) 구조로 하나의 공간 안에 부부침실과 서재 그리고 드레스룸 공간을 각각 별도로 제공한다.
생태하천인 화산천과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계곡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대전 유성구의 교통과 교육,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전원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 계산초등학교와 덕명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인접 및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충분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이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2-223-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