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지 춘자 "나 보려면 밤에 나오셔야" 폭소
2015-10-18 17: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춘자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춘자는 2단계에서 탈락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활동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춘자는 "날 보려면 페스티벌이나 밤에 나오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상대 도전자인 '이 밤의 끝을 잡고'와 듀엣곡을 불렀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특히 편지의 정체가 가수 춘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상대 도전자인 '이 밤의 끝을 잡고'와 듀엣곡을 불렀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특히 편지의 정체가 가수 춘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