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일룸 무빙 홈카페서 팬 이벤트 진행
2015-10-18 14:1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룸은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일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공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일룸 주최로 열린 이번 공유 팬 사인회는 '일룸 무빙 홈카페' 행사 오프닝을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로 응모한 당첨자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도착한 팬들에 한해 팬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됐다.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에는 전날 새벽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공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유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행사장을 찾아 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은 18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10월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10월 24일~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