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TV’서 베리굿,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015-10-17 14: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베리굿이 옛날 놀이에 도전했다.
17일,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미션TV(MISSION TV)에 걸그룹 베리굿이 출연해 ’옛날 놀이 배워보기‘ 미션을 수행한다.
평균 19세의 어린 나인인 베리굿은 미션으로 ‘옛날 놀이 배워보기’를 받아 비석치기, 망줍기 등 낯선 전통 놀이를 직접 배우고 경험 해보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예정이다.
특히,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발랄하고 활기찬 매력을 뽐낸 그녀들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은 한강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미션 TV 제작사 측은 “멤버들이 처음 접해 보는 놀이에 당황했으나, 이내 그들만의 엉뚱 발랄한 방법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은 17일 ‘미션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