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2015-10-15 09:43
[한국스마트카드가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왼쪽)와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교통카드와 뱅킹 사업의 선도기업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신한은행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교통과 뱅킹의 융합 모델을 구축,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및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연계 신규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외국인 티머니카드 발급 및 충전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서비스 △신한은행 ATM 티머니 외국인 충전서비스 △모바일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신한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및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연계 신규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외국인 티머니카드 발급 및 충전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서비스 △신한은행 ATM 티머니 외국인 충전서비스 △모바일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신한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