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스타 파티셰 초청 가을 디저트 선봬

2015-10-15 07:32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스타 파티셰를 초청해 고급 디저트의 향연을 펼친다.

호텔 측은 '세계 패스트리 팀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 수상경력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파티셰로,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자문가이기도한 '이즈미 코이치(和泉 光一)'씨를 초청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특별 가을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즈미 씨는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티셰 중 한 명으로 '제과계의 국제 콩쿠르'라고도 할 수 있는 미국의 '세계 패스트리 팀 챔피언십(World Pastry Team Championship)'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초청 프로모션에서는 도쿄 시부야에서 이즈미 씨가 운영하고 있는 '아스테리스크(Asterisque)'의 시그니처 제품과 함께 대회 수상 제품 등을 선보이며 현지의 맛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저트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디저트를 고안해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즈미 파티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그의 시그니처 상품인 파운드 케이크, 패스트리와 홀케이크,구움과자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초청 프로모션은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 외에도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The Library)',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