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87회' 이혜숙, 선우재덕과 손잡나? "전노민 끌어내리고 정은우 대표로 올릴 것"
2015-10-11 08:19
1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7회에서는 강태중(전노민)을 쫓아내고 강문혁(정은우)을 사장으로 만들 결심을 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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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심혜진)은 황은실(전미선)에게 "강 회장에게 밝히려는 건 아니지?"라고 말하며 황금복(신다은)이 태중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한다.
또 금복을 찾아간 태중은 "어렸을 때 앨범 사진 좀 있어요?"라고 묻고, 이 모습을 본 은실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특히 김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간 미연은 "내가 강태중 끌어내리고 문혁이 대표로 올릴 거야"라고 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8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