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86회’심혜진,전노민-신다은 부녀확인!..정은우,사표..김영옥“쳐내야지”

2015-10-09 00:00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6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딸인 것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은 영섭에게 황금복과 강태중이 친자관계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다. 황금복은 백리향에게 다가가 백리향이 감추고 있는 사진을 뺏으려 하고 백리향은 사진을 뺏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황금복을 피해 도망간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차미연은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황금복이 강태중의 친딸인 것을 할머니가 알면 넌 끝이야”라고 말하고 강문혁은 강태중에게 가서 “쫓겨날 각오로 이야기하러 들어온 거에요”라고 말하고 사표를 제출한다.

왕 여사(김영옥 분)는 “차근차근 알아보고 쳐낼 건 쳐내야지”라고 말하고 차미연을 내쫓을 궁리를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수가 촬영 사고 목격자로서 강태중의 사무실로 불려가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백예령(이엘이야 분)을 범인으로 찍고 강태중이 경찰에 신고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6회는 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