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코로, 판교 현대백화점 리빙페어 참가

2015-10-09 01:50

[사진=코로코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아책상 업체 코로코로는 9~15일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페어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유아가구 브랜드로는 유일한 참가다.

코로코로는 책상과 의자2개로 이뤄진 기본 세트 구성의 경우 독서책상 외에 2인용 놀이책상과 쇼파, 책꽂이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어 쓰임새가 좋다. 또한 각 제품을 따로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돼 비용 부담도 적다.

의자와 책상 모두 다리가 없이 통으로 돼 있어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유아매트 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상 위험을 차단했으며, 완제품 형태로 배송된다.

코로코로는 리빙페어 기간에 유아 책상의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용쿠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코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빙페어는 유아책상의 실용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균형감 있게 갖춘 코로코로의 진가를 제대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