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여자친구 모두 한국인? 어머니 "독일 여자도 만났잖아" 기욤 당황
2015-10-08 07:1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어머니의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어머니를 만난 기욤 패트리는 "여자친구들이 다 한국인이었다. 나는 캐나다 여자친구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한달 만난 독일 여자친구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기욤 패트리는 "사실 4개월 만났다. 어떻게 알았느냐"며 당황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