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인 아내를 성추행, 속옷안 더듬고 호텔가자고까지?
2015-10-08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유명 개그우먼 남편 A씨는 경기도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에 사는 피해자 B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웠다.
지인의 아내이기도 한 피해자 B씨는 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자신을 A씨가 상의를 벗기고 속옷 안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