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2회' 김현주 기억상실증 고백에…박한별 '의심스러운 눈초리'
2015-10-05 17:02
4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1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을 의심하는 강설리(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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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은 설리, 백석(이규한)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기억상실증을 고백했다. 해강은 4년 전 기억을 잃었고 다행히 석의 도움으로 내가 독고용기라는 것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설리는 "독고용기라는 사람이 아닐 수 있지 않느냐"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