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업계도 블랙프라이데이! ‘웨딩앤 웨딩박람회’ 사상 최대 혜택
2015-10-05 14:44
10.9~10.11 SETEC, 2016년 신상 웨딩상품 파격 쇼핑 마지막 찬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결혼준비를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예식이 증가하는 가을은 웨딩업체의 최대 대목 중 하나이다. 고객 유치를 위한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각종 혜택이나 할인 역시 최대로 누릴 수 있어 예비 신랑신부 입장에서도 합리적으로 결혼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 ‘웨딩앤 웨딩박람회’ 역시 사상 최대의 할인과 혜택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되는 ‘제31회 2016 S/S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016년 뉴트렌드의 고품격 웨딩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신상품 웨딩패키지 파워 세일을 비롯해 한복 최대 40% 할인, 웨딩홀 최대 500만원 할인, 예복 특별혜택, 예물 최대 25%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등 결혼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착한 웨딩상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품 웨딩드레스 무료 피팅, 무료 메이크업 시연, 영상 스튜디오 등 각종 웨딩 상품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웨딩 현장체험 이벤트’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웨딩홀의 경우 대관료 무료 또는 할인, 식대할인, 웨딩홀별 무료혜택, 웨딩홀 무료섭외 등 특별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허니문 계약고객에게는 허니문 스냅앨범, 20만원 상당의 퍼펙트스킨 라인&파우치세트 증정, 웨딩앤&동부케어서비스 특전이 제공된다.
여기에 웨딩 계약 시에는 웨딩앤&동부 케어서비스, 웨딩앤 웨딩체크리스트, 테디베어 등 3가지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웨딩 계약 선착순 100쌍에게는 필립스 다리미, 무선전기포트, 토스터기 중 1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도 풍성하다. 웨딩박람회 현장에서는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2도어 냉장고, 신랑맞춤정장, 신랑맞춤코트, 49인치 TV,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몽블랑 커플 카드지갑, 샤넬 플랜 장지갑 등 명품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 신청 후 박람회 참가만 해도 마스크시트, 연극할인권, 롯데면세점 쿠폰북이 100% 증정되며, 선착순 50쌍에게는 수아비스 바디2종, 전기오븐, 인덕션, 와이드그릴, 칼블럭, 핸드블렌드 중 1개가 제공된다. 업체부스를 방문한 뒤 스티커를 모아 빙고 2줄을 완성하면 셀프와인, 도브여행용5종 세트 중 1가지 선택할 수 있으며, 웨딩홀 상담 후 제공되는 스티커를 모으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마트&웨딩앤 제휴기념으로 진행되는 웨딩앤 단독 신혼가전 최강 세일 이벤트를 비롯해 oreia 주얼리, 한복이야기 아씨, ㈜반가의 등 최고급 예물 브랜드 할인 및 특별선물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