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첫 팬미팅 투어 결정…대만-홍콩 등 아시아 팬들 ‘들썩’
2015-10-01 09: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AOA는 오는 4일 상명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15 AOA HEART ATTACK’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첫 공식 팬미팅인 만큼 AOA는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미니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AOA는 이날 행사에 이어 대만과 홍콩에서 이틀 연속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간다. 오는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 11일 홍콩 구룡베이 국제 무역 전시 센터(KITEC)에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난다.
한편, 올 여름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AOA는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발매한 동명의 싱글로 오리콘 싱글차트 톱5에 오르는 등 활발하게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OA는 이날 행사에 이어 대만과 홍콩에서 이틀 연속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간다. 오는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 11일 홍콩 구룡베이 국제 무역 전시 센터(KITEC)에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난다.
한편, 올 여름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AOA는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발매한 동명의 싱글로 오리콘 싱글차트 톱5에 오르는 등 활발하게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