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70% 할인

2015-09-26 20:15

[사진=알로앤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아용품 핫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베이비 오일, 내의, 분유 등 인기 핫딜(HOT DEAL)상품을 선보이는 ‘블랙데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2가지 품목으로 소개되는 핫딜상품은 정상가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되고,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0명에게 5%의 중복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의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 역시 2주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품목별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알퐁소 매장에서도 2주간 ‘출산 브랜드데이’로 지정하고, 2차례 기간 동안 품목별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출산의류 및 용품 전 품목을 30% 세일(내의류 제외)하며, 10월 8일부터 매장에서 겨울 아우터 균일가전 및 일부 아이템 할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래즈도 30일부터 겨울 맨투맨과 레깅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겨울철 이너웨어로 자주 입는 맨투맨과 레깅스 아이템을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로투세븐닷컴, 롯데닷컴, 지에스샵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궁중비책, 토미티피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주요 유통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유통경기를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