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복은 서언·서준이처럼...알로앤루, 상품권 30% 할인

2015-09-01 07:24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알로앤루는 KBO와 컬래버레이션한 야구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야구팬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봄 출시한 KBO 라인은 온라인 사전예약 품절을 기록했으며, 최근 출시한 KBO 맨투맨 티셔츠도 서언이, 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반응이 뜨겁다. 아이들이 알로앤루 KBO 패션으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사진 등이 인스타그램에 1000건 이상 등록되는 등 엄마들 사이 키즈 야구장 패션 코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알로앤루는 티셔츠 한 벌 가격으로 상하의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기회를 마련했다. 5만원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30% 할인 받아 3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심쿵특보 상품교환권' 이벤트다.

상품교환권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1일부터 일주일 동안 1만장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상품교환권은 10월 31일까지 전국 240여개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제로투세븐 창립 15주년 프로모션인 '서프라이즈-러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로앤루 신상 히트 아이템인 KBO 패션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교환권 구매 후 전국 알로앤루 매장을 방문해 금액대별 신상 KBO 라인을 추천 받아 현명하고 즐거운 야구장 응원 패션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