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현대인, '혈액정화' 치료법 눈길

2015-09-23 20:19

[사진 = '반에이치클리닉'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현대인들의 가장 큰 병,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

이러한 증상으로 혈액정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관련 상품인, 블루베리, 헛개나무, 버섯 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먹는 것에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효과가 기대치에 비해 높지 않다 보니 보다 확실한 방법을 많이 찾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세포 형성이 늦어지고 기능이 다한 세포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면역기능 개선, 혈액순환 개선 등의 치료 효과를 인정 받아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 아토피, 치매 간기능 개선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선진국인 미국, 독일, 북유럽 등에서 권장하는 치료 방법이 혈액정화 요법이다.

혈액정화요법은 독일에서 처음 암환자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개발 되었으며 매우 안전하고 치료 효과가 높다.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대표 원장은 "전문 클리닉 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최근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혈액정화요법 치료에 대한 상담은 반에이치클리닉 홈페이지(www.vanh.co.kr/?cm_id=news)나 전화 (02-2042-234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