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국거래소, 현대시멘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2015-09-23 15: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23일 현대시멘트에 대해 횡령 배임혐의발생 사실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현대시멘트는 이날 오전 정몽선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7월30일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건설 경기 ‘바람’ 타고 시멘트·레미콘 업계 ‘훨훨’ [공시] 정몽선 현대시멘트 회장, 전 대표 외 3명 배임혐의로 고소 shortri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