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94회예고]이정길,진서연 기억조작 지시..공장매각 발표..윤세아,노동자들과 힘 합쳐 매각 저지 총력
2015-09-23 14:54
폐소공포증으로 떨고 있는 켈리 한을 찾아간 구강민(이동하 분)은 켈리 한이 바다에서 떠
올려지면서 공포를 느끼게 됐다는 말을 듣는다.
강세나(김민경 분)은 구인수 회장에게 “켈리 한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구인수 회장은 켈리 한 담당의사에게 켈리 한 기억을 조작할 것을 지시한다.
구인수 회장은 자식들은 모아 놓고 “공장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한다. 진송아(윤세아 분)은 공장 매각을 막기 위해 공장 노동자들과 힘을 합치기로 한다. 진송아는 노조위원장을 만나 “우리 회사가 존립하는 한 제1공장은 우리와 함께 할 겁니다”라며 “직원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라고 촉구한다.
이에 매각이 결정된 제1공장 노동자들은 파업 농성에 돌입하고 진송아와 구강모(이재황 분)도 노동자들과 같이 파업농성에 동참한다.
이에 진송아는 “정리해야 할 건 우리 회사 직원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이 속한 첸 컴퍼니입니다”라고 소리친다.
MBC 이브의 사랑 94회는 2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