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도심형 하이브리드 '글라디 재킷' 출시
2015-09-23 12:3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도심형 하이브리드 '글라디 재킷'을 출시했다.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갖춰 아웃도어는 물론 레포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글라디 재킷은 가을철에 가볍게 운동할 때엔 외투로, 추운 날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속 재킷으로 입을 수 있는 신개념 미들레이어 의류다. 계절과 활동성에 적합한 다양한 소재가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열을 흡수한 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 방출하면서 인체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소재인 아웃라스트와 뛰어난 흡습속건과 발열, 항균, 경량성까지 갖춘 기능성 충전재인 에코핫볼 등 뛰어난 기능성 소재들을 적용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아이더는 젊고 활동적인 추세로 변화하는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은 강화하고 스타일은 세련된 글라디 재킷을 선보이게 됐다"며 "요즘 같은 간절기 시즌에는 외투로 입을 수 있고 추운 겨울철에는 이너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