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맞이 '조리용품·주방가전' 등 기획 특가 판매
2015-09-19 12:07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7일까지 명절 음식 조리에 필요한 조리가전 및 주방용품과 선물용 소형 가전제품을 전국 140개 매장에서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10월 7일까지 ‘쿠쿠 IH 10인용 압력밥솥’ 17만8000원, ‘쿠첸 IH 10인용 압력밥솥’ 17만9000원(기간별 추가 카드 할인이 적용)에 판매한다. 또 오는 30일까지는 ‘일렉트리카 전기후라이팬 EPP-3000’ 5만4900원, ‘필립스 중형 믹서기’ 2만8500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미니미 라떼 기프트팩’ 9만9000원, ‘한일 식품건조기’ 6만9000원(신한·삼성 카드 추가 할인가 5만9000원) 등 전기팬·그릴 10여종을 2만99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전기포트·믹서기 등 다양한 조리가전 10여종은 1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리카 전기후라이팬 EPP-3000’은 가로 53㎝, 세로 41㎝로 전·부침·생선구이 등 제사 음식을 보다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에 내구성까지 갖춘 국내생산 제품이다.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미니미 라떼 기프트팩’은 hot & cold 음료 추출 기능이 있으며, 기존 미니미 블랙 제품에 라떼 마끼아또 캡슐 1개와 머그컵, 버라이어티 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는 26일까지 주방용품 인기브랜드 테팔·코렐·락앤락·키친아트·코멕스·글라스락 등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 소형가전팀 홍혜주 바이어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조리 가전제품과 주방용품의 수요가 늘어 약 80여종의 관련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며 “명절 음식 준비에 꼭 필요한 제품들뿐만 아니라 선물로도 좋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