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복도시 비산먼지 저감 특별교육 2015-09-17 20:36 ▲17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세종지역 내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교육이 열렸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비산먼지를 다량 발생하는 행복도시 내 대형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공사장 138개소와 행복청, LH 등 관련기관이 참석했으며 ▲비산먼지 저감요령 및 준수사항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방안 ▲건설공사장 주변도로 비산먼지 저감 사전협의 등을 진행 했다. 이창주 시민안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생활과 환경․안전을 생각하는 사업장의 자율적 관리”를 기대한다.“며 “특히 사업장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명품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 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CEO 인사이트] 최민호 세종시장, "창조와 경제의 미래전략 수도로 세종시 발전시켜 나갈 것" 현대차, 세종시에서 셔클 플랫폼 기반 공공교통 서비스 '이응' 개시 행복청, 세종시 나성동 숙박시설 확충한다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