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7개 지역본부 통해 추석맞이 서민지원 활동 실시
2015-09-17 13:09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7개 지역본부 5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