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2015-09-16 15:52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사장은 16일 서울광장 앞 서울프라자호텔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프라자호텔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인접한 지하 8층, 지상 22층 규모의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로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이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프라자호텔 김영철 총괄지배인(한화호텔부문 부문장)으로부터 호텔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았다.
박 사장은 "(서울프라자호텔은) 시민의 문화마당인 서울광장을 인접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와 긴급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