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강화
2015-09-15 13:45
[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기업투자·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각종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발굴, 정비를 위해 시와 동 주민센터 등 20개소의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신고접수는 시청 기획예산과 규제개혁추진팀, 종합민원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2-2680-2711)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중앙부처의 규제 개선과 관련, 건의·중앙부처와 협의 진행 후 결과를 통보하고, 자체 규제 및 애로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개선안을 마련한 뒤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