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발표… "바비·타블로·송민호 무슨 일로 뭉쳤나?"

2015-09-15 00:24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남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연습생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당히 가수로서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과거 타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BORN HATERS"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를 포함해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 위너의 송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콘의 바비는 브이 포즈와 주먹을 쥔 포즈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바비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과거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 쥐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픽하이 콘서트의 게스트로도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5일 자정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