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3일까지 추석 귀성 차량용품 할인 및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5-09-15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 마트에서 장거리 운전 때 유용한 차량용품 100여종을 20% 할인하고 1+1 행사도 벌인다. 또 자동차 경정비 무상점검(30일까지), 상품권 증정 행사(17~30일)도 실시한다.
프리미엄 불스원샷(경유·휘발유/ 정상가 1만6500원) 1만3200원, 활성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정상가 1만3900원) 1만1100원, 차량용 방향제 폴라패밀리(정상가 6500원) 52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장거리 필수 상품인 차량용 충전기, 핸드폰 거치대, 불스원 하이브리드 와이퍼 등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장거리 운전 때 피로감을 덜어주는 차량용 쿠션을 1만9900원에 1+1 판매하고, 쿠션·목쿠션·팔쿠션·방석을 1개 구매 때 종류에 상관 없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자동차 경정비 코너(SS오토랜드/GS오토오아시스) 방문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티켓몬스터를 통해 1만원 자동차용품 쇼핑권을 7000원에 판매(소진 때 종료)하고, 17~30일까지 자동차용품 3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