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3주 연속 1위…레드벨벳과 ‘라이언하트’ 무대 ‘눈길’

2015-09-12 14:25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뮤직뱅크’ 소녀시대가 3주째 1위 트로피를 가져왔다.

9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라이언 하트’로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1위 수상 후 “4주차까지 1등 받게 해준 소원 감사하다. SM 식구분들 감사하고 소원이 짱이야. 멤버들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엔딩무대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 레드벨벳과 함께 올라 ‘라이언 하트’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2PM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