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솔로 컴백, 전진 아시아 투어 콘서트 개시
2015-09-10 08:4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에서 팔방미인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전진이 아시아 투어 단독 콘서트로 전 세계 여심 공략에 나선다.
전진은 오는 10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JUNJIN 2015 ASIA TOUR #REAL# IN SEOUL’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지난 7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의 발매와 함께 7년의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한 전진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를 통해 가장 먼저 국내 팬들께 솔로로 돌아온 진짜 전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단 각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 매너는 물론이고 댄스곡 외에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까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신곡들과 지난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이며 신화 때와는 또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설레게 할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3년부터 지난 2년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끌어온 전진은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