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아반떼AD, 처음 탑재된 '스마트 트렁크'…무슨 기능일까?

2015-09-10 00:13

아반떼AD[사진=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아반떼AD'의 출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마트 트렁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대자동차는 9일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아반떼AD의 공식 출시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벤떼AD는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또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나타냈다.

특히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한편 아반떼AD는 1.6 가솔린/디젤과 LPG 3종으로 판매하며, LPG를 뺀 가격은 1531만~237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