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의 편리함과 공원조망까지 갖춘 광교아르데코 분양

2015-09-09 14:31
전용면적 57.9㎡부터 70.9㎡로 구성.. 총 261세대 분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자리한 노인복지주택 ‘광교 아르데코’가 9월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KAIT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아르데코’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형물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7.9㎡부터 70.9㎡까지 총 261세대를 분양한다.

또한 광교 아르데코 입주민들에게는 ‘공원 조망권’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원천호수와 광교호수공원 덕분이다. 너른 호수는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탁 트인 조망을 선사해준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혜령공원도 입주민들의 삶에 여유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 차별화된 커뮤니티 센터가 있어 입주민을 위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다. 1층에는 야외게이트볼경기장, 입주민 식당, 지하1층에는 의료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핀다.

이외에도 광교 아르데코 반경 2Km 안에 대형마트, 공공기관,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는 9월 CJ R&D 센터가 오픈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광교신도시의 교통인프라를 이용하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및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IC가 가깝기 때문이다.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

2016년에 광교 아르데코와 6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이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아르데코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공원조망권은 물론, 단지 내에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광교 아르데코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5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 031-212-0234)

[광교아르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