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스포츠이슈Talk : 레바논 원전 징크스에도 불구하고 슈틸리케 "과거의 일일뿐"

2015-09-08 14:40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레바논 원전 징크스,  레바논 원전 징크스,  레바논 원전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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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인 오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가집니다.

한국은 22년째 레바논에게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3차례의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도 2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대해 "우리 팀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팀"이라며 "레바논 원정 징크스는 과거의 기록일 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가 있는 G조는 레바논과 쿠웨이트, 라오스, 미얀마가 속해있습니다. 여기서 조 1위를 차지하면 최종 예선에 오르게 됩니다. 대한민국 레바논전은 8일 밤 11시 MBC와 SPOTV2,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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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