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라이브 영상 소름... '무반주 하모니' 온라인 화제
2015-09-08 10: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짜리몽땅이 CD를 꿀꺽한 듯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짜리몽땅은 지난 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 최근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하모니 버전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짜리몽땅은 '밥은 먹었니' 피아노 반주에 이어 아카펠라 버전으로 무반주로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며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짜리몽땅의 라이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짜리몽땅은 화음이 진리" "노래실력이 더 좋아졌다" "목소리 너무 예쁘다" "마지막 아카펠라는 소름" 등의 반응을 보내며 극찬했다.
짜리몽땅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를 발표하고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