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데뷔 무대 성공적 '신 라이브 강자'
2015-09-07 09: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짜리몽땅(류태경·여인혜·이주연)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짜리몽땅은 7일 자정, 공식 SNS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의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오늘 아쉬운 마지막 방송을 가진 여자친구 선배님들과 한 컷! 너무 만나뵙고 싶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네요ㅠㅠ 데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마지막 방송을 가진 여자친구와 데뷔무대를 가진 짜리몽땅이 함께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날 데뷔한 짜리몽땅을 응원하듯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이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보여줬다.
짜리몽땅의 데뷔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살 많이 빠졌다" "드디어 데뷔했네요" "수록곡도 너무 좋아요" "역시 짜리몽땅 실망을 안시키네요" "화음 진짜 짱짱" 등 반가움을 표했다.
신곡 '밥은 먹었니'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