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5] 삼성물산, 첫 참가 성공적 전시
2015-09-06 10:46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IFA에 참가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관람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성공적으로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164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IFA 2015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삼성전자 전시장, 그 안에서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시 부스는 단연 핫플레이스였다.
3평 남짓 소규모로 준비된 공간이었지만 개막일에만 3000여명의 관람객과 글로벌 미디어, 블로거 등이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감상했다.
또한, 5일(현지시간) 전시장에는 윤주화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행사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
윤주화 사장은 삼성물산의 부스는 물론 삼성전자 전시관 곳곳에 삼성물산과 협업하여 전시된 제품을 유심히 살펴 보면서, 앞으로 웨어러블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