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2015-09-03 09:58 정준양 포스코 회장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포스코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관련기사 정준양 '1600억원 배임' 혐의 1심 무죄…"유죄 입증 불충분" '포스코 비리' 정준양, 재판 도중 해외여행 신청 검찰,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전 의원‧정준양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방침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다섯 번째 검찰 소환… 정치권 유착 추궁할 듯 검찰,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조사…정준양 전 회장 15일 4차 소환 kinzi3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